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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시트 느낌! 게임에 몰입도를 높여 줄 '커세어 T1 레이스 게이밍 의자'
Date : 2017-07-14
Name : 관리자
Hits : 268

게이밍 기어 시장이 커지면서 못 보던 제품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새로운 아이템 발굴로 차별화 하려는 업계 노력 덕인지 헤드셋이나 키보드, 마우스가 전부였던 과거와 달리 많은 제품이 게이밍 기어라는 이름 하에 출시 되고 있다.

이중에선 반짝 했다 사라지는 제품도 있고 나름 새로운 영역으로 인정 받은 제품들도 있는데 게이밍 의자도 그 중 하나다.

일상에서 너무 흔한 가구 중 하나로 인식되던 의자가 게이밍 기어로 등장하게 된 것은 PC방과 관계가 깊다. 안락함을 추구해 온 PC방 의자의 편안함이 게이밍 기어라는 나름의 멋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시장 분위기가 바뀌면서 많은 게이밍 기어 브랜드가 여기에 뛰어든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커세어도 마찬가지다.

커세어는 고성능 메모리와 일체형 수냉 쿨러 시장에서 쌓아 온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게이밍 기어 사업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단순히 인지도만 높은 브랜드가 아니라 품질과 성능에서도 만족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런 커세어가 새롭게 도전한 아이템이 바로 게이밍 의자다.

오늘은 커세어에서 새롭게 도전한 게이밍 의자 "T1 레이스 게이밍 의자"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한다.

 

■ 커세어 게이밍 의자, 버킷시트로 태어나다

커세어 T1 레이스 게이밍 의자는 레이스카에 장착된 버킷시트를 모티브로 디자인 됐다.

버킷시트와 함께하는 4점식 벨트는 없지만 앉은 사람의 허리 부분을 감싸 줄 만큼 등받이가 깊은 형태로 되어 있다. 무늬만 버킷시트가 아닌 실제 버킷시트에 준할 만큼의 깊이감이다.

바닥도 마찬가지다. 평평한 형상이 대부분인 다른 게이밍 의자와 달리 양 다리를 모으고 앉게 할 만큼 깊이 감을 구현해 놨다.

버킷시트 형상에 가장 가까운 게이밍 의자를 찾는 사람들에게 최적인 디자인이다. 

커세어 T1 레이스 게이밍 의자는 4D 팔걸이 회전 기능도 제공한다.

고급 사무 의자에서나 제공하던 팔걸이 조절을 게이밍 의자에서 그대로 구현한 것인데 팔걸이 높이 조정은 기본이고 팔걸이 위치까지 4방향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각도까지 안쪽으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해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에 필요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팔걸이 패드도 단단하면서 부드러운 소재라서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게 만들어 졌고 표면을 카본 섬유 느낌으로 처리해 상당히 고급진 느낌이다.

등받이 각도 조절은 90도에서 최대 180도까지 가능하고 락 기능이 있어 원하는 각도 내에서 의자를 기울일 수도 있다.

마치 흔들의자 처럼 사용자가 정한 등받이 각도까지 의자 전체가 기울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편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고급 안마의자에서 강조하는 무중력 모드와 비슷한 경험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메탈 가스 스프링 방식의 높이 조절을 지원하며 나일론 캐스터바퀴를 적용한 덕분에 부드럽고 조용한 이동이 가능하다.

 

■ 조립은 간단하다, 힘만 있으면

커세어 T1 레이스 게이밍 의자는 메탈 프레임을 채택했다. 그래서 무게만 26kg이다.

패키지 크기도 꽤 큰 편이라서 직접 조립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지만 의자를 구성하는 등받이와 좌판, 바퀴가 반제로 제작된 형태라서 조립 자체는 어렵지 않다.

단지, 무게가 좀 나간다는 것이 걸릴 뿐 힘만 있으면 누구나 조립할 수 있는 것이 커세어 T1 레이스 게이밍 의자다.

필자는 설명서에 나온 대로 바퀴부터 시작해, 시트와 등받이 순으로 조립했다. 바퀴는 의자 베이스에 끼면 끝이지만 힘만 준다고 조립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바퀴와 브라켓 사이에 긴 드라이버를 넣고 양쪽에서 무게를 실어 누르면 된다.

나머지 시트나 등받이는 동봉된 육각렌치로 나사를 풀어 서로 연결 후 고정만 하면 되니 어렵지 않다. 

 

■ 착석감, 버킷시트 느낌 그대로

레이스카의 버킷시트는 운전자 자세를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라서 안락함과 거리가 좀 있다.  그래서 체형이 좀 큰 사람은 옆구리가 낀다고 불평을 늘어 놓는 경우가 있다.

커세어 T1 레이스 게이밍 의자의 착석감은 버킷시트 그대로다.

커세어 T1 레이스 게이밍 의자는 버킷시트에 최대한 근접한 디자인이라 그런지 잠이 솔솔 올 것 같은 안락함은 느끼기 힘들다. 필자의 체형도 한 몫 했겠지만 몸을 잡아주는 느낌이 강하고 쿠편감도 좀 단단한 느낌이다.

일반 사무용 의자와 비교해도 좀 단단한 느낌이다. 하지만 너무 심한 탄성은 아니니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버킷시트 형상의 의자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도 반나절 정도 지나면 충분히 익숙해 질 수준이다.

어차피 게이밍 의자를 필요로 하는 목적도 루즈한 안락함 보다는 게임 집중하기 위한 약간의 긴장을 요구하니 본래 목적에 충분히 부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커세어 T1 레이스 게이밍 기본 형상으로 부족한 부분은 함께 제공되는 받침대로 보완할 수 있다.

커세어는 목받이 뿐만 아니라 허리받침대까지 기본 패키지로 제공한다. 두 가지 받침대를 적절히 활용하면 허리나 목이 불편한 게이머들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 버킷시트, 제대로 느껴보자

커세어 T1 레이스 게이밍 의자는 버킷시트 형상에 최대한 근접한 게이밍 의자다.

느낌만 내는 그런 평범한 게이밍 의자와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착섬감에서 호불호는 있겠지만 그 차이만 조금 인내하면 의자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을 바꿔 놓기에 충분한 제품이다.

안락한게 전부라는 생각 대신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게임에 집중하고 싶은 게이머들에게 추천하고자 한다.


본 기사는 케이벤치 이우용 기자님의 2017년 6월 29일 커세어 T1 Race 게이밍체어에 관한 리뷰입니다. 

http://www.kbench.com/?q=node/179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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