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지사장 박재천)는 3개 구역 360°의 RGB 조명,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2포트 USB 내장, 키보드 및 마우스를 모두 올려놓을 수 있는 초대형 프리미엄 마우스패드 ‘커세어 MM700 RGB 익스텐디드 천 게이밍 마우스 패드’를 출시한다고 1월 29일 밝혔다.

‘MM700 RGB’ 마우스패드는 가로 930mm, 세로 400mm로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 등의 여러 장치들을 올려놓을 수 있는 대형 마우스 패드로 2개의 USB 포트가 내장되어 손쉽게 다른 외부 장치와 추가 연결할 수 있다.

특히 ‘MM700 RGB’ 마우스패드’는 테두리에 360°의 다이나믹한 RGB 조명이 3개 구역으로 빛을 발산하며 탈부착 가능한 C타입 USB 케이블로 PC에 연결하면 빌드 전체에 화려한 조명효과를 선사한다.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12개의 온보드 RGB 조명 프로파일 중 원하는 조명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더욱 다양한 RGB 조명의 컨트롤이 가능하며 다른 커세어 Icue 호환장치와 조명효과의 동기화도 가능하다.

‘MM700 RGB’ 마우스패드’의 재질은 4mm의 두툼한 고무 구조로 평평하지 않은 표면에서도 장시간 편안하고 매끄러운 게임을 할 수 있고, 바닥면은 미끄러짐 방지 베이스로 격렬한 게이밍에도 바닥면을 안정적으로 고정한다.

[출처] 커세어, MM700 RGB 익스텐디드 천 게이밍 마우스 패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