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는 새로운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인 ‘카타르 프로 XT’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래그를 줄여주는 가벼운 파라코드 케이블을 장착해 무게가 73g에 불과한 초경량 마우스로

매우 민첩해 빠르게 진행되는 FPS, MOBA 게임에 최적이다. 또한 새로운 ‘커세어 퀵스트라이크 버튼’을 구현한

최초의 커세어 마우스로 버튼 움직임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해 클릭 시 입력 속도가 역대 최고 수준이다.

먼저 콤팩트한 대칭형 디자인으로 클로 그립, 핑거팁 그립에 적합해 PC 게이머들에게 꼭 맞는 그립감을 전한다.

마우스 무게는 73g에 불과해 커세어 게이밍 마우스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제품군에 속하며

드래그를 줄여주는 가벼운 파라코드 케이블을 장착해 기존 마우스 케이블보다 가볍고 정확한 움직임을 전한다.

특히 카타르 프로 XT에서 첫선을 보인 커세어 퀵스트라이크 버튼’은 스프링이 장착된 프리텐션 디자인을 특징으로

마우스 버튼과 스위치 사이의 간격이 없어 모든 샷과 명령의 즉각적인 입력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고정밀 트레킹을 위한 1만8000DPI 광학 센서, 5000만회 클릭을 보장하는 뛰어난 내구성의 옴론 스위치 등

게이머들이 요구하는 뛰어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카타르 프로 XT 게이밍 마우스의 6개 버튼은 모두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를 통해 프로그래밍이 가능해

시간절약 매크로, 커스텀 액션, 버튼 리맵핑 등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를 통해 마우스 감도(DPI)를 1DPI 단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진행중인 게임이나 업무를 변경할 때

편리하게 민감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DPI사전 설정을 최대 3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출처] 커세어, 초경량 고성능 ‘카타르 프로 XT 게이밍 마우스’ 출시